1. 중구, 전국 첫 민관협력 도시재생 추진
중구청은 3일 지역은행인 경남은행(본부장 김성돈, 오르쪽 3번째)과 전국 최초로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성남동 경남은행 건물로 이전하는 것을 골자로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2. 중구보건소, 건강운동 한마당 발표회 개최
중구보건소는 3일 오전 중구컨벤션에서 주민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건소 운동프로그램을 이용하는 회원들의 기량을 선보이는 2014 건강운동 한마당 발표회를 개최했다.

3. 약숫골도서관, 구광렬 작가와의 만남 행사
약숫골도서관은 개관 1주년 기념으로 3일 오후 소설 ‘반구대’의 저자인 울산대학교 구광렬 교수를 초빙해, '반구대 암각화, 6천년의 신비를 풀다'를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

4. 대명라이온스클럽, 이웃돕기 성품 전달
대명라이온스클럽(회장 장영록, 왼쪽 4번째)은 3일 오전 중구청을 찾아 쌀과 라면 등 3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

5. 중앙동, 저소득 어르신 상품권 전달
중앙동 주민센터(동장 노선숙)는 3일 오전 추석명절을 맞아 폐지수집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어르신에게 3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6. 복산1동, 추석맞이 어르신 식사 대접
복산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최순호)는 3일 오전 추석명절을 맞아 어르신 1백여명을 모시고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7. 학성동, 추석맞이 요셉의 집 상품권 전달.
학성동 주민센터(동장 최영환)는 추석을 맞아 3일 요셉의 집을 방문해, 급식봉사 활동을 펼치고 온누리 상품권(15만원)을 전달했다.

8. 중구, 즐겁고 안전한 추석보내기 캠페인 실시
중구는 3일 성남동 일원에서 자율방재단, 중부소방서 의용소방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즐겁고 안전한 추석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9. 우정동 주민자치위원회 추석맞이 쌀 전달로 어려운 이웃돕기 실천
우정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성만, 왼쪽)는 5일 동 주민센터를 찾아 관내 저소득 세대 지원을 위한 사랑의 백미 20포(10kg)를 전달하였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