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동 북구청장은 지난 2일 추석을 앞두고 정자시장, 신전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명절인사를 나누고 있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지난 2일 오전 7시30분 추석을 맞아 정자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명절인사를 나누는 한편, 애로사항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방문은 정자시장 뿐만 아니라 신전시장, 화봉시장, 호계시장 등 6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박천동 구청장은 “민족의 최대 큰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길 바란다.”며 “우리 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설 개설 분만 아니라 다양한 편의시설을 설치해 전통시장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