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위원 중구지역협의회(회장 류재규)는 2일 오후 5시 40분 중구청을 찾아 쌀(20kg) 26포와 김치 26박스 등 2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1996년 설립 후 2008년 보호감찰분과와 청소년분과의 통합으로 발족한 법무부 법사랑위원 울산중구지역협의회는, 범죄예방 활동을 위한 민간자원봉사 단체로, 학교폭력 예방과 교복지원, 집수리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