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소방서(서장 안광두)는 지난달 28~29일 양일간 충남 천안시 소재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열린 2014년 전국 화재감식 경연 및 학술대회에서 강대근 화재조사관이 소방방재청장상(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화재감식학회가 주최하고 소방방재청이 후원한 이번 경연․학술대회는 최근 대형화재 및 재난사고 증가로 인하여 화재원인감식의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소방화재조사관의 화재감식 전문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안광두 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소방서 화재조사의 공신력 향상과 화재원인조사의 전문능력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