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보다 더 웃기고, 눈을 의심케 하는 화려한 퍼포먼스! 명실 상부 ‘모시고 싶은’ 대한민국 공연 1위!! 매회 기발한 아이디어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전국에 웃음을 전파하는 힐링 개그쇼!!!

대한민국 대표 개그듀오 컬투(정찬우, 김태균)의 <2014 컬투쇼 퐈이야> 양산 공연이 9월20일(토) 오후 3시, 7시30분 2회 공연으로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의 주최로, 버라이어티한 영상 콘텐츠와 특수효과의 조합으로 마치 영화를 보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컬투쇼는 매년 공연순위 집계에서 독보적인 1위를 기록하면서 관객이 선택한 공연계의 절대지존을 지키고 있다. 풍성한 콘텐츠를 기본으로 무대를 가득채운 영상과 각양각색의 시각적 효과를 통해 국내 공연에서는 보기 드문 환상적인 무대를 연출하면서 확고한 팬심을 확보하고 있는 것.

컬투는 MBC 공채5기 개그맨이었던 정찬우, 김태균, 정성찬이 1994년부터 ‘컬트 삼총사’로 활동하다가 2002년부터 현재의 컬투로 활동 중이다.

다이내믹하고 풍부한 프로그램에 컬투의 19년 내공이 담긴 입담까지 더해져 역대최강을 자랑하는 <컬투쇼 퐈이야>는 스트레스를 빵빵 날려버리는 웃음에서부터 소소한 감동까지 불러일으키는 '토크와 뮤직'을 겸한 ‘신나는’ 콘서트이다.

이번 양산 공연에서는 컬투쇼의 전통으로 사랑받고 있는 ‘스페셜 연인석 이벤트’도 시행, 특별한 프러포즈를 고민하는 연인들에게 마법 같은 기적을 선사하는 동시에 평생 잊지 못할 추억과 푸짐한 선물까지도 선사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R석 60,000원 S석 50,000원, A석 40,000원 B석 30,000원. 공연시간 120분. 예매는 8.25(월) 9시부터 유선 및 양산시문화정보포털(www.yangsanart.net)에서 가능하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