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엄주호)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안전행정부 주관으로 전국 328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매년 대학교수, 공인회계사, 전문연구기관 연구위원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리더십/전략, 경영효율화, 고객만족도, 공기업 정책준수 등 경영실적 전반에 대하여 현지평가를 실시하고 최종적으로 지방공기업 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평가결과가 확정된다. 
울산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에 사업의 다각화와 효율적인 조직체계 구축을 통한 지속적인 공단 경쟁력 제고, 고객만족 경영체계의 고도화,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공시설물 관리에 역점을 두고 사업추진을 하였다.
 올해 울산시설관리공단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수상과 문수축구경기장 그린 스타디움(Green Stadium) 2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엄주호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 공단 임직원 일동은 울산시민에게 가장 유익하고 신뢰받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