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박정환)는 부산시, 부·울 중기청과 공동으로 추진하는『2014년 부산시 중동 기계 무역사절단』의 참가기업을 부산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8/14(목)까지 모집한다.

금번 중동 기계 무역사절단은 이집트(카이로), 쿠웨이트를 방문, 현지 유력바이어와의 만남 및 수출상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선정 기업에게는 바이어 발굴비용, 상담장 임차료, 버스임차료, 통역료 전액 및 항공료 50%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중진공 부산지역본부 박정환 본부장은 ‘지속적인 고유가 및 경제개발정책에 따른 대규모 국책 프로젝트가 추진 중인 해당지역에 지속적으로 무역사절단을 파견하여 부산 소재 중소기업들의 수출 기회를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중진공 홈페이지 및 수출지원센터(051-740-4131,4130)로 문의하면 된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