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덕광 새누리당 국회의원(해운대구기장군갑)

새누리당 배덕광 국회의원은 2014년 8월 1일 의원총회에 참석, 7월 30일 해운대구 기장군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소감을 피력했다. 

배덕광 국회의원은 "영광스러운 당선의 기회를 주신 뜨거운 여름날, 해운대구 반송까지 와주셔서 무한한 격려를 해주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님께 먼저 감사하다는 인사들 드린다."고 말하면서 "또 당선증을 저한테 직접 주신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님에게도 감사드리겠다."말했다.

배 국회의원 "7월 30일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하는 동안 많은 국회의원님이 오셔서 격려를 해주시고, 또 많은 용기를 주신 것에 대해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겠다."고 했다. 배 국회의원은 "국민학교 6학년 회장 선거에 나가서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구호를 내걸고 어린이 회장에 당선됐다."면서 "그때의 그 용기를 54년간 가슴에 간직하면서 이 자리에 섰다."고 말하고 "너무 기분이 좋으며, 이번 선거를 통해 우리 해운대구민들은 준엄한 메시지를 던져주셨다."고 말했다.

배 국회의원  “경제 살리기 제대로 해라. 무너진 정부의 신뢰를 복원해라.” 고 말하고 "이렇게  두 가지를 여러분들이 경고를 해주셨다."면서 "국회의원이 됐기 때문에 경제 살리기와 무너진 그동안의 신뢰를 복원하는데 미력이나마 저도 열심히 잘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배 국회의원 "42년간 대한민국 공무원을 해온 사람이며, 박근혜 정부가 성공하고, 국정 운영이 잘 될 수 있도록 저도 앞장서서 열심히 하겠다."면서 "많은 용기와 축복을 주신 이 자리에 계신 선배 의원님들에게 앞으로 더 많은 지도편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그리고 새누리당 해운대구 기장군갑 배덕광 국회의원 "열심히 우리나라와 국민을 위하고 이 자리에 있도록 만들어주신 43만 해운대구민과 부산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잘 하겠다."고 밝혔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