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경 창원시 성산구청장은 7월 31일 반송동 소재 연계 의료기관의 관절운동 교육현장을 방문하여 참여하신 어르신 및 병원관계자를 격려했다.

지난 3월 5일 성산구와 희연병원(이사장 김덕진)은 의료급여대상자의 건강관리능력향상을 위한 ‘관절질환 스스로 관리하기’사업을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한 이래, 반송동, 사파동, 가음정동, 중앙동 순서로 100여명, 16회의 무료교육을 완료하였고 7월에는 상남동 25명을 대상으로 교육 실시 중에 있다.

관절운동 교육은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동별 1개월씩 시행하며, 약물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질환관리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참여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다.
최정경 성산구청장은 “성산구 주민들이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협조해 주 시는 김덕진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한 노년을 보내시기 바란다” 며 주민들을 격려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