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의회(의장 안수일)에서는 29일 제178회 임시회 기간 중 각 상임위원회별로 현장방문 활동을 실시했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임용식)는 태화강 하류에 울산 최초로 건립한 수상레져 계류장과 기존 옥현유적 전시관을 옥현 어린이 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하는 현장을 방문하여 시설물의 안전점검과 운영실태 등을 청취했다.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김춘섭)는 삼산동 영유아 프라자와 삼호동 와와공원 물놀이장을 방문하여 시설물 운영상황 전반과 물놀이장 안전관리 대책 등을 청취했고, 물놀이장은 시설물 전반에 대해 직접 안전점검 활동도 병행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제6대 개원 이후 첫 임시회 현장방문 활동으로 주요 시설물의 안전관리 실태와 매뉴얼에 대해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