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북면은 국토대청결운동 및 생활폐기물 분리배출실천 거리캠페인 행사를 7월 18일(금)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율방범대, 해병전우회, 발전협의회 등 관내 6개 사회단체회원 70여명 참여한 가운데 내원사 산문 주차장을 시작으로 내원사 인근 하천 및 도로, 새로 놓여진 원적교 주변에서 벌였다

이 날 행사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하여 하북면 대표 관광유원지인 내원사를 중심으로 깨끗한 하천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내원사 계곡 인도에 상습적으로 쓰레기가 무단 투기되는 지역을 정비한 후 무단투기경고현수막도 함께 게시하는 활동도 함께 이뤄졌다.

하북면장(지관우)은 “피서철에 찾아온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1급수 청정지역인 내원사의 깨끗한 이미지를 더욱 높이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명소를 만들기 위해 하북면민 및 사회단체가 지속적으로 쾌적한 환경만들기에 협조 및 참여를 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