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욱 울산 남구청장

민선 5기 출범과 더불어 서동욱 남구청장이 현장중심의 열린 행정을 구현하고자 10일 선암동을 시작으로 22일까지 8일간 14개 동 주민센터 초도 방문에 나선다.

이번 동 방문은 행정 최일선에서 노고가 많은 동 주민센터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지역현안에 대해 보고받고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되었다.

동 방문은 시∙구의원을 비롯하여 주민자치위원장· 각 자생단체장· 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 주요업무 및 현안사항을 보고 받고, 주민 건의사항 청취 및 대화의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초도방문을 통해 구민의 눈높이에서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여 의견 수렴을 통해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 ”“미래를 향해 변화하는 희망찬 행복 남구” 건설에 주민들과 함께 힘을 모을 것“이라 밝혔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