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청은 6월27일 오후 4시 동구청 2층상황실에서 ‘지방정부의 노동행정정책 확충방안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쇼에는 전국의 비정규노동센터 관계자, 지역기업체, 노동조합, 울산지방고용노동청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남신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소장이 나와 ‘노동정책과 노동행정 관련 지방정부의 역할 및 주요 사례’라는 내용으로 를 발표했으며 문종찬 서울동부 비정규센터 소장이 나와 ‘지방정부의 노동복지정책 확충 모색’을 주제로,
또, 박재철 경기도 안산시 비정규센터 소장은 ‘지방정부의 노동의제 발굴과 실현’을 주제로 발표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올바른 노동정책 개발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을 함께 고민해보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