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된 울산번개시장과 야음상가시장에서 첫 사업으로 7월 1일부터 울산번개시장에서 선암 호수공원까지 코스로 하는 힐링투어버스(14인승)를 운행한다.

힐링투어버스는 저속 전기자동차로 7월 한달 간 무료로 운행할 예정이며, 울산번개시장 주변에 위치해 있는 선암호수공원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수 있는 관광코스로 개발하여 울산번개시장에 고객 및 관광객을 유입하여 시장의 매출증대를 목적으로 운행하게 된다.

올해부터 2016까지 진행될 문화관광형시장 사업에 힐링투어버스 운행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힐링투어버스 개요>
∘탑승운임 : 7월 한달 무료, 8월부터 시장내 10,000원이상 물품구매시 무료
∘운행코스 : 울산번개시장 팔각정 ~ 선암호수공원 축구장 ~ 울산번개시장 팔각정
∘운행시간 : 12:00시/13:00분/14:00시/15:00분/16:00 총 5회
∘소요시간 : 선암호수공원 30분 정차시간 포함 1회 운행시 총 60분 소요 예정
∘탑승대상 : 울산번개시장을 찾아주시는 모든 고객(유아의 경우 보호자 동반 탑승 必)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