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지사장 서영택)는 우수기를 앞두고 광해방지공사를 시행하고 있는 4개소와 현장과 광물찌꺼기 저장시설 27개소, 오염수질 정화시설 10개소, 지반침하 특정관리대상지역 2개소를 포함한 총 43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점검 사항으로는 광해방지사업장의 인력배치 및 안전관리 현황과 공사장의 안전조치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고 광해방지시설물(광물찌꺼기 저장시설, 오염수질 정화시설, 특정관리대상지역)의 콘크리트 구조물 균열여부, 침출수 발생여부 및 월류여부, 지반침하여부 등을 점검한다.

영남지사 서영택 지사장은 “안전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제거하고 우수기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