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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회원구, 45개소 자투리땅 녹지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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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6.25  09: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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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흥수)는 올 봄부터 천만그루나무심기와 방치된 자투리땅 45개소 1만4904㎡에 장송, 벚나무, 철쭉 등 3만1473본을 식재하며 도심 녹색정원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산회원구의 자투리땅 녹지 공간 조성은 지난해 7월 마산회원구청장으로 취임한 김흥수 구청장의 핵심 관심 사업으로 구도심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마산지역의 녹지문제를 어떻게든 해결코자 하는 강한 의지가 그 출발점이었다.

김흥수 구청장은 마산회원구가 일정 규모 이상의 녹지공원을 조성할 공간이 부족하고 매입 등 여건이 좋지 못함을 인식하고 자투리땅이라도 찾아 도심 빈 공간에 녹지를 조성해야겠다는 대안을 찾았으며, 취임 후 곧바로 담당부서에 구상을 지시하고 지난해 8월부터 관내 자투리땅 찾기에 나섰다.

이에 담당부서인 안전녹지과는 관내 읍․동과 공조, 지난해 9월까지 자투리땅 조사를 마치고 예산확보에 나섰으나 목표액을 확보하지 못해 창원시 1천만그루 나무심기와 병행추진으로 방향을 잡고 읍․동과 함께 의욕적으로 추진한 결과 현재까지 기대이상의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마산회원구의 자투리땅 나무심기는 환경음지 해소 및 도시미관 가꾸기로 주민생활과도 연관성이 있어 그 호응도 크다.

그동안 마산회원구의 자투리땅은 도로변 텃밭, 쓰레기 무단투기의 장소로 사용되는 등 도시경관을 저해하고, 주민생활 불편을 초래하는 애물단지였으나 여기에 녹지를 조성함으로써 깨끗한 도심과 범죄예방효과는 물론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 도심 공기정화 등 다방면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땅으로 탈바꿈해 가고 있다.
구는 이 사업을 1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하반기에도 도심 자투리땅을 발굴하여 녹지공원을 지속 만들어갈 예정이며 조성된 녹지 관리에도 힘 쓸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산회원구는 시가지 거점녹지 조성과 관련해 구가 확보된 대상지역의 녹지조성을 위해 시 본청 예산부서 및 녹지과에 조성 요구를 해 놓고 있는 등 도심 공원화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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