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은 스웨덴 글로벌 업체 Scanjet Group과 울산자유무역지역내 500만불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함으로서, 2015년 기준 250억원 규모의 수출액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울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오재순원장과 스칸젯매크론(주)* 김대곤 대표는 6월12일～6월15일(4일간)까지 싱가포르에 소재하고 있는 Scanjet Group Asia Hub(싱가포로) 및 인도네시아 Alphacon Valfindo Group사(社)를 방문하여 울산자유무역지역에 대한 입주상담 및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 스칸젯그룹(스웨덴) 및 김대곤대표이사 50% 지분 설립

 오재순원장은 스웨덴 Scanjet 그룹 매그너스 웰린(Magnus Wallin) 회장과 투자협약을 통해 스칸젯매크론(주)가 울산자유무역지역의 입주함에 있어 생산 활동 및 해외 수출 등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한다.
 울산자유무역지역에 입주할 스칸젯매크론(주)은 Scanjet 그룹(스웨덴)에서 500만불 투자 유치를 통해 매출 280억원과 60여명의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15년 기준).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