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청소년회관은 6월 11일(수) 양산여자고등학교에서 1~2학년 63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창의적체험활동 진로체험의 일환으로 ‘전문직업인과의 만남’을 진행했다.

이날 강의에는 경찰관(양산경찰서), 은행원(NH농협 양산지점), 사회복지사 및 작업치료사(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상담사(양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도사(양산시청소년회관), 프리랜서 방송작가, 카페사회사업가(마을카페 소소봄), 보육∙유치원교사(꿈동산어린이집), 사진사(늘푸른사진관), 신문기자(양산시민신문), 플로리스트(다빛플라워LIME), 스포츠선수(양산시청배구단), 파티쉐(프랑스과자점 작크), 애견미용사(로망스진 퍼피), 건축사(고광건축사 사무소), 헤어디자이너(화미주헤어 동래점), 간호사(양산부산대병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MNMM), 패션디자이너(㈜콜핑), 댄스강사-학원경영자(SMJ댄스스쿨) 등 22개 직종 23명의 전문가가 참가하여 자신의 직업선택의 배경과 자격, 실무내용과 다양한 경험담을 강의하며 현실적이면서 구체적인 직업관을 전달하였다.

참가한 학생들은 막연하게 알고 있던 직업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된 시간이 되었으며 자신의 꿈과 진로를 결정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한다.

양산시청소년회관에서는 청소년의 욕구에 맞는 창의적인체험활동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