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장안읍에서 온산간의 고속도로 건설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농가의 피해가 발생하여 주민이 항의를 하고 있습니다.

농가피해 사례로는 꿀벌의 소멸, 소음, 비산먼지, 우물고갈, 흙탕물로 인하여 농사를 지울 수 없는 상황이 노출되고 있다고 말합니다.
  농로인접의 도로에 기장군에서 예산을 들여 식재한 이팝나무를 훼손하고 도로의 흙탕물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농가주민은 기장군 장안에서 온산간의 고속도로 시행사인 L건설에서 성의있는 해결기미가 없어 환경단체와 언론사에 제보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고속도로 건설과정에서 농장의 우물이 고갈되어 그 대책을 요구했지만 이 또한 해결의 기미가 보이 않아, 사업의 시행사인 L건설의 조속한 해결을 기대하고 있다고 주민은 말합니다.

다음은 피해농가주민의 내용을 들어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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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기장군 장안에서 온산간의 고속도로 인접 농가의 피해발생에 대한 시행사인 L건설의 조속한 시일내 성의있는 해결책을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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