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서장 백형환)는 5일 골목길 안전지킴이 관련 한국야쿠르트 진주 영업점 ‘야쿠르트 아줌마’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야쿠르트 진주 중안점 직원 26명을 대상으로 119신고요령, 화재 시 초기대응 할 수 있는 소화기 사용법, 기초 응급처치법 등 야쿠르트 아줌마 영업 특성상 도보 영업시 생길 수 있는 안전사고 대응법을 위주로 내실있는 교육이 진행됐다.

황석근 예방안전과장은 “골목길 안전지킴이로 지정된 야쿠르트 아줌마에 대한 교육과 지속적인 관리로 아쿠르트 아줌마의 맹활약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