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양주동 주민센터 소속 정수진 주무관이 2014 Best 친절공무원 콘테스트 양산시 대표로 참가 우수상을 수상 하였다.

경상남도에서 주관한 도민을 섬기는 친절한 공무원 2014 Best 친절공무원 콘테스트에 양산시 대표로 참가한 정수진 주무관이 기분이 절로 좋아지는 “친절 비타민“ 이라는 주제로 공직자로서의 자부심과 프로정신, 정중한 태도와 자세 및 민원인에게 알기 쉬운 단어로 설명하여 호감이 가는 발표로 우수상을 수상 도지사 상장 및 시상금을 받았다.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친절공무원 콘테스트 발표에서는 이번에 전 시.군 대표 19명이 참가하여 자기 고장의 명예를 걸고 참가하여 열뛴 경쟁을 벌인 결과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양산시의 역대 참가 실적을 보면 지난 2011년에도 참가하여 당시 덕계동 주민센터에 근무한 이미희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6월 정례조례시 전 직원 대상으로 발표 함으로서 관공서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더욱더 친절할 수 있게 서비스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