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평산동에 소재한 “평산통뼈감자탕”에서는 5월 22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관내 독거노인 150여명에게 점심을 무료로 대접했다.

이 행사는 2011년 이래로 4년째 5월에 하는 독거노인 무료식사이다.
이날 식사를 대접한 평산통뼈감자탕 이운기대표(51세)는 “ 비록 한끼 식사이지만 홀로 쓸쓸히 지내시는 독거노인 어르신들이 즐겁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으며,

음식을 드신 어르신들께서도 식사를 제공해준 사장님에게 “고맙다며 아주 좋은 음식으로 식사를 맛있게 대접 받았다”며 좋아하셨다.

박동율 평산동장은 “ 무료식사 제공으로 인정이 넘치는 훈훈한 평산동이 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