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기장읍 동부산관광단지 발전의 대변화상에 놓여 있는 상황하에서 최근 순간적인 폭우로 인하여 인근 바다에 흙탕물이 내려와 해조류협회, 해녀 등의 갈등이 노출되고 있다고 말한다. 역시 부울경뉴스는 환경단체와 함께 골프장 주변지역을 확인 결과, 골프장에서 공사진행과정에서 비가오면 흙탕물이 인근 바다로 유입되는 배수관의 위치가 두 마을에 집중되어 있는 것을 확인되었다.

올해는 장마철 비가 많이 온다고 하는 데, 앞으로 지속적인 갈등의 요인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고, 또한 인근 지역에서 매년 축제를 행하는 곳이고, 골프장의 준공이후에도 농약관련 갈등이 노출될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환경단체에서는 인근바다의 바다생태계의 환경오염예방을 위하여 지속적인 감시활동을 시행하고, 이 또한 행정기관의 지도감독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동부산관광단지내 골프장에서 공사과정에서 발생한 직간접적인 피해에 대하여 일부 마을에 발전기금을 지원 내지 지원예정이라고 하며, 또한 최근 발생한 흙탕물과 관련하여 해녀, 해조류협회 등과의 갈등이 노출되고 갈등의 봉합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골프장 인근 마을에서 수령한 발전기금의 용도, 역시 발전기금의 용도의 개념, 사용범위 등의 투명성을 두고 한차례의 마을 회원간의 갈등을 배제하지 못할 것으로 보이고, 축제와 골프장의 갈등은 이번 발전기금으로 완전히 포기를 한 것인가라고 주민은 의문을 제기한다.

기장군에서 지원하는 지역축제와 골프장의 관계가 긍정적인 효과적인 면과 부정적인 효과 면을 놓고 한바탕 갈등을 노출할 가능성 또한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민은 말한다.

그러므로 골프장 인근 바다의 생태계의 해양환경오염예방을 위하여 환경단체의 지속적인 감시활동을 전개하여야 하며, 바다생태계의 변화상을 확인하기 위하여 수중실태조사를 전개하고, 그 결과 부울경뉴스를 통하여 대외적으로 홍보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기장군에서는 골프장에서 농약살포에 대한 정부 3.0에 맞춰 공개를 기대하며, 최근 서부경남에서 무농약으로 골프장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벤치마킹하여 활용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으며, 기장군 축제와 골프장의 갈등과 상생, 배척과 동참 등을 놓고 지금부터 심각한 갈등을 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다.

기장군은 골프장과 관련 주민간의 갈등이 발생하면 임시방편의 봉합 보다는 원천적인 방안을 마련하여 해양환경오염예방조치를 할 수 있는 시스템적인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라고 말한다.

기장군 동해안 지역은 천혜의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이며, 주밀이면 엄청난 관광객들이 찾는 지역에 청정의 천혜자원이 풍부한 청정해안이리고 지속적으로 주장할 수 있을까라며 반문을 제기하며, 해안가 식당가의 영향은 없을지에 대하여도 민감한 반응을 보인인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환경단체의 해양환경오염예방을 위한 감시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홍보를 하고, 주민의 재산보장을 위한 역할 또한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여, 앞으로의 골프장 인근 지역과 바다해안지역의 청정바다의 보호를 위한 노력을 지금부터 시작을 하여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