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뉴스 회장 안태준박사

부울경뉴스는 2014년 5월 9일 새누리당 부산시당에 여론조사 결과를 문의한 결과, 7일과 8일 양일간 기장군수 후보의 여론조사 100%의 경선결과, 홍성률 후보(전 부산시의회 부의장)가 선출되었다고 한다. 다음은 기장군의 여론동향에 대하여 정리하여 보고자 한다.
주민은 기장군이 갑자기 새누리당의 아성에 위험신호가 보여, 어떻게 방어방법론으로 보호할 것인지에 대하여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다.
기장군지역이 "6.4지방선거에서 부산시의 가장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주민은 말한다. 최근 기장군은 새누리당에서 군수후보는 여론조사 100%로 결정, 시의원과 군의원은 600명과 300명의 대의원을 뽑아 선거경선을 통하여 선출을 했었다.

그 결과 새누리당 기장군 지역에서 출마할 시의원과 군의원 후보가 결정되었다. 그렇지만, 기장군에서는 군수 후보의 무소속 시의원 후보 출마가능성, 시의원 후보의 군의원 후보 출마가능성 등이 열려 있는 것으로 주민은 내다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장군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유입이 이뤄진 기장군 정관면의 경우에는 새정치민주연합, 무소속후보 군이 벌써 진영을 갖추고 군수 후보, 시의원 후보, 군의원 후보 등으로 출마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더 나아가 기장군 정관면 시의원과 군의원 선거에서도 무소속이 출마를 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장안, 일광, 철마의 선거구에서 출마하는 군의원 선거에도 새누리당과 무소속의 2파전이 전개되고 있고, 한치의 양보없이 치열한 여론경쟁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기장군 기장읍에서도 군수후보의 시의원 무소속 가능성, 시의원 후보의 군의원 후보 가능성 등에 대하여 여론성향을 조심스럽게 진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기장군 기장읍의 경우에는 새누리당과 무소속의 2파전의 양상이 보이며, 아직 새정치민주연합의 출마후보자가 보이지 않아 기대치 높아 보인다고 주민은 말한다. 좌우튼 기장군 기장읍의 경우 기장군에서 유권자가 제일 많은 곳이어서 시의원과 군의원 선거에 대해서는 새누리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간의 치열한 여론정쟁이 보이며, 기존 새누리당 후보군에서 아쉽게 낙마한 인물의 합종연횡으로 인하여 선거향배의 영향력 등을 무시 못하는 결과치를 두고, 한치 앞을 보지 못할 정도 치열한 선거정쟁이 전개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된다.

 그리고 9일 기장군수 후보가 100%여론조사를 통하여 결과치가 발표될 경우에는 누가 후보자로 발표되던 간에 기장군에서는 새누리당 후보,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무소속 후보간의 삼파전이 치열하게 전개되며, 지난 2010년 선거에서 보았듯이 과연 이번 6.4지방선거에서 정치 내외적인 요인에 의해 누가 수혜를 받을 지에 대하여도 주민은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부산시 기장군은 군수 후보, 시의원 후보, 군의원 후보들에게는 기회의 땅이자 절망의 땅의 양면성을 가지고 있어 좌우튼 부산시 기장군 선거구가 여야중심으로 선거이동이냐, 여야 그리고 무소속 중심으로의 선거이동, 여와 무소속 중심의 선거이동 등의 다양한 초첨을 두고 여론의 향방을 주민은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이다. 기장군은 성장과 분배, 균형발전, 기업하기 좋은 도시이냐 아냐 등의 다양한 인식을 두고 판단의 가늠자가 될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한다.
특히 이번 새누리당 기장군수 후보로 선출된 인물은 새누리당 경선과정에서 나타난 다양한 갈등과 반목과 질시 등의 노출사항을 잘 통합하여 행복하고 기업하기 좋고, 주민눈높이에 맞춰 인적, 세대간, 지연간, 혈연간, 후보간, 갈등의 통합을 매지하여 줄 것을 기대하지만, 결코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주민은 말한다.
이에 6월 4일 자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무소속 후보에게는 이젠 본선을 위한 선거정쟁을 본격적으로 가동할 것으로 보인다고 주민은 말한다. 여론의 향방은 그 누구도 알 수 없으며, 선거는 생물이며, 그 때문에 군수후보, 시의원 후보, 군의원 후보로 나서 기장군정철학을 실현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여, 주민의 여론향방에 관심이 집중된다.

글/안태준
법학박사/부울경뉴스 회장/부울경신문 회장.영산대학교 학부와 대학원 공직자반 겸임교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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