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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부산광역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7일 저녁 제19차 회의를 개최하여 비례대표 지방의원 후보자 추천의결을 했다."고 8일 발표했다.
이번 광역의원 비례대표로 1번에는 김남희 前 (사)부산장애인총연합회 이사를, 2번에는 황대선 現 한국노총 금속노련 부산지역본부 의장을, 3번에는 박광숙 現 부산시당 여성위원장을, 4번에는 김용식 現 노인복지단체연합회 대표회장을, 5번에는 정현숙 前 부산시 교육청 총학부모회 수석부회장을 추천의결했다.
또한, 기초의원 비례대표는 중구 윤정운, 김병현, 동구 오홍자, 이정술, 서구 배은주, 영도구 안주현, 부산진구 안남연, 박헌주, 김선자, 동래구 여태자, 강명임, 남구 윤명희, 윤선자, 김현미, 서수자, 북구 권영숙, 송진숙, 강서구 이혜미, 허미영, 해운대구 오경미, 한경섭, 기장군 문정숙, 신은아, 사하구 전영애, 장미숙, 금정구 하은미, 윤진채, 연제구 김옥란, 오현옥, 수영구 곽봉자, 사상구 김춘화, 배정모, 김말순 후보순으로 추천의결했다.
이번 새누리당 부산시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발표한 비례대표 지방의원후보는 "여성, 장애인 등 정치적 소수자 및 직능 대표성, 당 기여도 등을 고려하여 선정됐고, 시당 운영위원회의 및 중앙당 최고위원회의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라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