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은 아파트별 주민들의 생활체육공간과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현대 아파트 옆에는 기존방치 되어 필요없는 공간을 소공원으로 조성하여 준공되어 주민생활체육공간으로 자리매감하고 있어 호응이 좋다. 쓰레기와 경관이 엉망진창으로 방치된, 현대아파트 옆 청강소공원 조성공사는 지난 2013년 10월에 착수하여 2014년 3월에 준공되었다고 한다.

기장군 소재 현대아파트 옆에는 필요없는 공간으로 인식되어, 이곳은 항상 쓰레기로 몸살을 안고 있는 지역이었지만 기장군이 소공원 조성 차원에서 5억원의 예산을 들여 만들어, 주변경관이 깨끗하고 주민들의 생활체육공간과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청강소공원은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체육공간으로 조성되어, 공원에는 생활체육시설, 정자, 산책길을 조성하여 노인, 산모, 유모차, 장애인 등의 주민들의 여가활용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장군은 기장 교리주공아파트옆에도 근린공원을 조성하기 위하여 문화재발굴을 시행하고 있는 중이어서 모든 공사는 중단된 상황이며, 2014년 6월 4일 지방선거가 끝나는 대로 공사를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부울경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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