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희생자 분향소를 기장군청 광장에 설치, 정부정책과 국민공감대 형성에 기여하고 있는 엄숙한 상황하에서 기장군 주민들이 도로행정에 대하여 볼멘소리를 하고 있어 언급하여 본다. 다름 아닌 기장군에서는 6월 4일 지방선거를 준비를 하고 있는 다수의 군수 후보자, 시의원 후보자, 군의원 후보자들이 있는 것으로 보이고 ,또한  현직 기초단체장, 공직을 담당하는 공무원이 있지만 주민위한 눈높이 현장행정을 추진하는 상황이 보이지 않아 향후 기장군 행정구체화방법론이 걱정이라고 주민은 인식하고 있다.

아무리 지방선거가 중요하지만, 주민 눈높이 맞춰 편리한 도로행정의 실현이 어려운 것도 아닌데, 기장우체국 주변지역을 이동할 수 있는 인도를 굴착공사를 하여 자전거도로를 개설한다고 하면서 공사현장을 장기간 방치를 해 놓아 주민들의 이동에 많은 장애를 초래하여 기장군도로행정과 주민간의 갈등이 노출되고, 공사현장의 장기간 방치로 인하여 주민의 볼멘소리 뿐만아니라 주민들은 주저없이 기장군의 도로행정의 현주소가 아니겠는가라고 볼멘소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기장군의 자전거도로 개설 또한 누가 반대하겠는가, 그렇지만 공사현장을 장기간 방치는 누가 좋아하겠는가라고 말한다.

기장군 주민은 되묻고 싶다고 한다. 정치후보자나 현직 기초단체장, 군의원, 시의원, 공무원 여러분, 기장우체국 주변 인도가 있는 곳을 한번정도만 걸어서 다녀보기만 해도 장기간 공사현장을 방치를 하겠는가라고 이야기를 한다. 특히 산모나 노인, 유모차, 휠체어, 전도스쿠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은 기장군 도로행정이 정말 누구를 위하여 예산이 투입되고 구체화되고 있는가라고 말한다.

어느 유명 개그맨이 "지구를 떠나거라", 즉 "기장군을 떠나거라"라는 비아냥의 볼멘소리를 하여도 그 누구도 답변을 할 수 없는 상황을 두고, 현재의 기장군 도로행정의 현주소를 비난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장군은 주민의 이동하는 인도의 편리성제공과 장애인, 산모, 노인, 유모차, 휠체어나 전동스쿠터가 자유롭고 편리하게 다닐 수 있도록 조속한 시일내 인도포장과 자전거도로의 확포장을 이뤄질 것을 기장군 주민은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기장군 소재 기장우체국 주변지역의 인도의 도로굴착공사를 한후 장기간 방치로 인하여, 기장군 주민은 정치와 행정이 실종된 것을 두고, 과연 6.4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 시의원, 군의원 후보자를 두고 누구를 선택할 지 한번쯤 심각한 고민을 하여야 하는 상황이 아닌가라고 말한다.

글/안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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