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기장지사(지사장 이용원)는 "흡연피해구제와 금연운동에 앞장서겠습니다."라는 내용의 홍보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건보고안 기장지사는 "담배! 흡연으로 한 해 58,155명이 사망합니다. 교통사고 사망자의 9배이며, 흡연! 세계보건기구(WHO)세계 공증보건문제 1위, 담배에는 화학물질 4,800여종, 발암 및 발암의심물질 69종 함유, 모든 암의 발생원인 또는 위험요인의 30~40%이며 임산부 흡연시 유산, 태아 뇌세포 손상, 영아 돌연사 위험이 증가한다. 니코틴의 중독성이 헤로인, 코카인, 마리화나, 알코올 보다 높으며, 암 발병률 최대 6.5배 높다"라고 말했다.

또한 건보공단 기장지사는 "담배회사는 흡연피해, 책임 없다는 말입니까? 대한민국법원, 흡연! 특정 폐암의 원인으로 판결, 미국과 캐나다는 담배회사 책임을 인정했다"라고 하면서 "담배로 인한 국민적 손실에 대하여 원인제공자인 담배회사는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고 있습니다"라고 홍보를 전개하고 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