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수 양산문화원 원장

양산문화원은 5월 2일(금) 오전 11시 1층 공연장에서 문화원장 선거를 실시했다. 이번 양산문화원에서는 박정수 원장 후보, 심상도 원장 후보 2명이 출마를 했다.
양산문화원의 원장선거 개표결과, 선거인수 340명이며 투표자수 304명이고, 박정수 190표, 심상도 113표, 무효 1표를 나와, 박정수 원장 후보가 당선되었다.
박정수 양산문화원장 당선자(만 68세)는 양산 물금읍 신주로 현진 에버빌에 거주하며, 그동안 양산시 생활체육회 이사와 민주평통 양산시 협의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양산문화원 부원장과 유물환수운동 추진위원회 부위원장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양산문화원 박정수 원장은 2014년 7월 15일부터 업무를 시작하여 2018년 7월 14일까지이며, 임기 4년이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