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성인)는 5월 1일(목) 모전중학교가 최초로 개최하는 「선진형 교과교실제 개관식 및 진로체험의 날」에 참여하여 일반직공무원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진로 상담과 더불어 미래유권자들이 사전투표 모의체험을 통해 변화된 선거문화를 접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꿈・끼’ 모전 FIVE-STAR 행복한마당이라는 슬로건으로 치러지는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의 날 행사에는 음악・방송, 예술, 적성, 식문화, 공공기관, 기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직업군이 참여하여 학생들이 체험 중심의 진로탐색 활동을 통해 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찾을 수 있는 행사가 될 전망이다.
기장군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진로체험 행사가 사전투표 모의체험과 함께 선관위의 업무와 역할,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안내 등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친근한 기관의 이미지 제고와 더불어 미래유권자인 학생들이 미래지향적인 선거문화를 접하고 올바른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