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주관으로 세외수입정보시스템 공통업무에 대한 지자체 실무자의 역량제고와 효율적인 활용을 위한 ‘2014 세외수입정보시스템 권역별 실무자 교육’을 4월 30일 오후 1시 30분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본청 실․과, 사업소, 구․군 세외수입 실무자 27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실무자의 시스템을 활용한 업무처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업무 연속성을 확보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세외수입 행정 처리 및 대민 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간단e납부 서비스 개요 △지방세외수입금의 징수 등에 관한 법률 개요 △세외수입정보시스템 구성 현황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전반적인 업무 흐름 △세입관리(부과, 결의, 고지, 감액, 과오납, 체납, 압류, 결손 등) △대장관리(과태료 관리) △청백-e(개별) 상시모니터링 등으로 교육 후 질의․응답 및 설문으로 마무리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 연속성을 확보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세외수입 행정 처리 및 대민 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