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국민체력100사업 체력인증센터(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주관) 최초로 시민들의 건강 및 생명을 책임질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강좌신설 및 교육 실시

부산광역시 남부소방서(서장 서득화)는 진도 세월호 사건과 관련하여 유사시 내 몸을 지키고, 남을 위하여 쓰일 수 있는 심폐소생술 확대보급을 위하여 전국 최초로 남구 국민체육센터에 강좌를 개설하여 오늘부터 실시하였다.

이번 CPR교육은 남부소방서에서 전국 최초로 심폐소생술 강좌 신설 및 교관을 직접 남구국민체육센터에 파견하여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월 1회 이상)시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며, 모든 연령대에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월 남구 국민체육관리센터에 신청을 하면 남부소방서 심폐소생술 교관이 직접 1:1지도로 심폐소생술 및 생활안전에 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진도 세월호와 같은 대형재난이 일어났을 때 개인의 대처능력 향상 및 남을 위하여 사용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확대보급으로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