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오늘 여행을 가십니까.
아님 산악회 내지 야유회 활동에 가십니까.
오늘은 학부모 여러분의 자녀의 운동회에 가시십니까.
부울경뉴스는 여행, 산악회, 야유회, 운동회 등에 갈 때 항상 걱정되는 것이 다름아닌 무슨 음식을 준비해야 할까라는 번거러움을 한방에 해결해 주는 희소식이 있어 소개를 하고자 한다.
수영구에 우연히 방문을 했는데, 주변에서 다른 김밥과 달리 김밥이 맛있고, 한번 먹으면 자연스럽게 중독이 된다는 이야기를 빈번히 듣곤 한다. 이에 부울경뉴스는 소문의 진위를 찾기 위하여 주변의 수소문을 하여 소개를 받아 탐방을 하기로 했다.
부울경뉴스가 찾은 곳은 다름아닌 어느 김밥집 다르지 않은 외부의 분위기였지만, 김밥집으로 들어가니까, 역시 김밥이 소문이 날 수 밖에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곳은 강신남 사장과 신동자 사장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청도멸치김밥이라고 한다.
청도멸치김밥은 주요재료는 무, 멸치, 김 등이 들어가는 것으로 단순하지만, 청도멸치김밥만의 노-하우가 깃들여 있는 정성이 가득한 김밥이라고 한다.
청도멸치김밥은 대부분 산악회, 운동회, 야유회, 여행, 점심 등으로 주문예약을 받아 전달을 하고 있다. 청도멸치김밥은 한줄에 500원이며, 어려운 경제하에서도 낮은 가격에 음식의 노-하우로 인하여 주문예약이 많아 일정시간에만 배달을 하고 주문예약을 하지 않으면 찾아와서 시간을 많이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고 공동사장은 말한다.
청도멸치김밥은 매콤하면서 허기에 도움되며, 오직 김밥만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다른 김밥 집에는 반찬과 국물을 주지만, 이곳은 청도멸치김밥만 있으면 모든 것이 해결이 이뤄진다고 말한다.

시청자 여러분,
한번쯤 청도멸치김밥을 찾아 한번쯤 저렴한 가격의 김밥을 드시고 중독되어 보는 것은 어떨까.
<<삼담문의, 프랜차이즈 등 (051)751-7479>>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