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면 주차장(면)에 주차를 한 곳에 차량접촉사고가 빈번히 발생하여 민원이 자주 제기되고 있고, 인근 주민 역시 노면주차장(면)을 취소하여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용한의원과~동양프라자가 있는 지역의 주차면은 주차장법에 의해 설치되고, 그 결과 노면주차장으로 기장군에서 위탁받아 기장군도시관리공단에서는 수익확보차원에서 입찰을 하여 낙찰을 받은 민간인이 1년간 운영을 하고 있다.

- 지도 : 다음스카이뷰 참조

기장군은 주차장에서 발상할 가능성이 있는 지역에 CCTV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항상 차량 주인과 낙찰받은 주차장관리인이 법적 제도적인 갈등이 발생하여 피해구제를 하여 주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사실, 입찰을 통하여 주차장을 민간인에게 낙찰을 통하여 위탁을 할 경우에 최소한 차량의 주차하고 정차시의 사고발생을 예방을 할 수 있는 CCTV가 설치되어 있어야 하는 것이 기본적인 상황으로 이해하고 있다.
이는 기장군 소재 아파트 내에서 차량접촉사고의 예방을 위하여 CCTV를 설치하고 사고발생할 경우에는 원인과 결과에 따라 상호간의 협의를 통하여 민원을 해결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기장군의 경우에는 주차장을 통한 수익확보에 관심을 갖고 사고예방을 위한 기본적인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조속한 시일내 주차장의 취소여부를 결정하여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기장군 관계자는 “최근 주차장에서 차량접촉사고로 인한 민원을 다수 접하고 있으며, 이에 대하여는 주차장의 취소여부와, 다른 주차장의 대체부지를 확보하기 위하여 다각도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기장군 주민은 최소한 차량접촉사고의 예방을 위하여 CCTV의 설치나 아니면 노면주차장(면)을 취소 내지, 대체 주차면을 확보하여 조속한 시일내 민원발생에 대한 해결과 인근 주민의 주차장관련 정서에 공감하는 행정정책적인 결단을 기대하고 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