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부산광역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지역 비례대표 광역의원ㆍ기초의원 후보자 추천신청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고는 4월 16일(수)부터 4월 20일(일)까지 5일간이며, 4월 21일(월), 23(수), 24(목), 09:00~17:00까지 3일간 접수를 받는다. 22일(화)는 부산시장후보경선관계로 접수일에서 제외됐다.

비례대표 광역의원ㆍ기초의원 신청자격은 ‘공직선거법’상 피선거권이 있는 자(25세 이상)로서 신청당시 책임당원의 요건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신청서는 새누리당 부산시당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접수처는 부산광역시당(주소: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 556-15번지)이며 본인이나 대리인이 직접 방문․접수해야 하며, 우편접수는 받지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새누리당 부산시당 홈페이지(http://busan.saenuriparty.kr)시당소식 게시판을 참조하거나 부산시당(☏051-625-660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새누리당 해운대기장을 당협위원회에서는 현재 기장군의 기초의원이 가, 나, 다선거구로 나눠져 있으며, 가선구(기장읍) 3명, 나선거구(장안일광철마) 2명, 다선거구(정관면) 2명이며, 이에 기초의원의 지역적인 형평성 차원에서 정관면에 비례대표를 선출할 가능성이 있지만, 기장읍 경우에도 능력있고 충성심과 기여도가 있는 경우에 해당하는 인물이 있을 경우에는 선출할 수 도 있다고 말한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