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산농협 칠암지점 송기상지점장이 지난 4월10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있은 2013년도 NH농협손해보험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또한번의 연도대상을 수상했다. 일반직원들은 한번도 하기 어렵다는 보험연도대상을 2001년도 전국농협 공제세일즈왕, 2013년도 농협공제발전특별공적상, 2004,5,6,7,9,10,11,12년도 농협보험연도대상에 이어 총 11번째 보험연도대상을 수상하였다.

송기상 칠암지점장은 "정관면에서 태어나 정관초등학교, 장안중학교, 부산장안고등학교를 졸업하여 단 한번도 기장군을 떠난적이 없는 토박이로 1993년 12월에 정관농협(현 동부산농협 정관지점)에 입사하여 농협의 다양한 사업을 공부하던중 보험에 대한 남다른 시각으로 시작하여 지난 20년간 신속한 사고처리와 지역민의 투터운 신뢰를 얻어 2001년부터 꾸준히 수상"을 하고 있다.

또한, 동부산농협 송기장 칠암지점장은 "자신의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수하기 위해 2004년에 전국농협공제보험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약칭:공조모)을 만들어 농협임직원 4,500여명의 회원이 있는 공조모의 전국회장을 역임하였고, 농협보험교육원을 비롯하여 전국의 농협에 300여차례의 강연"을 하기도 하였다.

동부산농협 송기상 칠암지점장은 "칭찬하고 싶은 것은 공조모 전국회장을 하면서 전국을 다녔고 거의 매년 사무소를 옮겠으며, 야간에는 대학원을 다니면서도 꾸준히 수상을 하는 대단한 집념가"이기도 하다.

뿐만아니라 "2012년3월2일 농협의 신경분리로 농협공제가 농협생명과 농협손해보험사로 분리되었는데 NH농협생명과 농협손해보험사의 초대발전위원으로 상품개발과 사고처리 등 다양한 분야에 활동하여 농협보험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한다.

동부산농협의 농협보험은 자동차보험을 제외한 대부분의 상품(생명보험 30여종, 손해보험 130여종)을 판매하고 있다니 각종보험이 필요하신 분은 송기상 칠암지점장에게 문의해보시기 바란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