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구청장 박춘우)가 봄을 맞아 진해 드림파크 광석골 쉼터에 생태환경에 적합한 실개천(80m)을 조성하여 자연 속에서 다시 찾고 싶은 편안한 공원으로 재탄생했다.

또한 유치원생, 초등학생들의 자연 학습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꽃과 각종 수생 식물을 실개천에 식재해 이용객들의 휴식공간 확대는 물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조성됐다.

오상환 진해구 안전녹지과장은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는 진해 드림파크 쉼터에 자연친화적인 실개천 조성으로 이용자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친환경생태공원인 드림파크가 편안한 쉼터로 이용자가 다시 찾는 공원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