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날라오는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정부와 지자체에서 국민건강보호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민건강보호를 위하여 지자체별로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 등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고 다양한 저감대책을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 기장군 주차장의 공사현장의 무법천지 현장...공사 당사자의 건강위험노출...

기장군 또한 공사장이 증가하고, 주민 또한 인근 지역에서 발생하는 도로파손, 인명사고의 위험, 주택의 먼지, 차량통행으로 인한 진동 등으로 민원이 발생, 기장군의 대대적인 지도점검을 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여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사)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부산시지부 관계자 역시 마을 인근 지역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 덤프트럭의 토사운반 과정에서 발생한 도로의 흙탕물 유입으로 인한 도로의 환경개선을 하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기장군 기장읍 대변~연화리간 도로 도로 토사유출 엉망진탕..지금도 좋지 않은 상황..

또한 아침 저녁 바람 등 풍속으로 인하여 비산먼지의 영향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하여 공사현장을 방문, 다양한 노력을 기울려야 할 것이라고 주민은 말한다.

그리고 기장군 동부산관광단지와 신규 공사현장  내 토사의 운반, 덤프트럭의 도로파손예방, 폭우 대비 침사지, 새륜기, 공사현장의 소음차단방법 등의 다양한 노력을 기울려야 할 것이다.

현재, 기장군은 동부산관광단지와 신규공사현장은 과연 환경관련법이 적용되고 있는 지 의문이 들고, 공무원 역시 별 관심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단지 공사현장 인근지역에서 신고접수가 되면 그 때서야 움직이는 복지부동의 공무원의 근무자세에 대하여, 정부와 상급기관, 앞으로 있는 지방선거에서 주민위한 군정실혀을 할 수 있는 정책대안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라고 주민은 말한다.

- 동부산관광단지 내 임시도로개설...사용가능한 토사인가 의문?

지금, 공사현장의 인근 주민은 공사현장에 발생하는 비산먼지, 흙탕물의 도로오염, 도로파손, 차량소음, 인명사고위험 등의 개선을 위하여 공사현장의 시방서와 비산먼지와 미세먼지로부터의 주민건강보호를 위한 대책이 필요한 시점으로 보인다고 아우성이다. 이에 부울경뉴스는 환경단체와 함께 주민건강보호 차원에서 동부산관광단지와 신규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환경오염원이되는 사항을 부산시와 기장군의 환경오염 저감대책이 나올때까지 영상촬영하고 편집하여 주민건강보호를 위하여 대외적으로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그러므로 기장군 주민은 법치주의를 준수하였을때 신뢰하고 정부와 지자체를 신뢰한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