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가장 친절한 구청만들기”를 위한 일환으로 25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2014. 1/4분기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마음이 통하는 감성 감성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T&D Partners Communication 전략 연구소 소장 이민영 강사를 초청하여 강의하였다.

강의 내용은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스킬과 불만고객을 내편으로 만드는 민원응대 요령에 대한 강의로 이루어져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친절이 제2의 업무능력이라는 점을 강조하여 친절이 명품서비스를 위한 중요한 요소임을 인식하도록 하였다.

남구청 민원여권과장(김성일)은 이번 친절교육을 통하여 구민을 향한 감성 행정서비스의 장을 마련하고, 직원들 스스로가 내외부의 감성자극을 통해 진정으로 우러나오는 행정서비스를 구현하여 방문하는 고객에게 따뜻한 서비스가 제공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