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뉴스는 17일(월) 오후 12시 30분 기장군청 식당에서 기장군장애휠체어전동스쿠터연합회 회원들에게 점심제공을 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3년 8월 발대식이후 매월 1회 점심과 조그마한 선물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점심제공 행사에는 김순애 부울경뉴스 영상사업단 대표를 비롯하여 안태준 부울경뉴스 대표, 부울경뉴스 산악회 용희분 국장, 부울경뉴스 민혜언 기자 등이 동참하여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중증장애인들에게 점심제공을 기장군청 식당으로 한 정한 것은 기장군 기장읍 내 휠체어나 전동스쿠터로 진입할 수 있도록 배려해놓은 식당이 거의 없어 불가피하게 결정하게 되었다.

이에 부울경뉴스와 부울경신문은 앞으로 기장군 기장읍내 중증장애인이 쉽게 들어가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해 놓은  가게에 대하여 추천하여 부울경뉴스 가족이나 기장군 사회단체의 수혜적인 응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부울경뉴스는 기장군청 교통경제과 앞에 중증장애인을 위한 휠체어가 수개월동안 타어가 펑크나 있는 상황을 그 누구도 개선을 할 인식이 없는 것을 확인, 중증장애인 교통권을 개선하여 줄 것을 해당에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이 사황을 본 주민은 기장군 중증장애인을 위한 정책, 장애인 등 편의증진법 등에 대한 법령숙지를 하여 실천을 하여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준비된 휠체어 2대 타이어 펑크난 모습이었으며...기장군 중증장애인을 위한 배려정책 실종..주민은 아쉬움 느껴

한편, 김순애 부울경뉴스 영상사업단 대표는 "매월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부울경뉴스 협동조합, 부울경뉴스 상가번영회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오늘 식사하러 온 중증장애인들에게 장바구니와 치솔을 선물로 드리면서, 항상 건강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면서 다음을 기약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