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학장 도재윤)는 11일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량 기업체 발굴 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대학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발대식에는 도재윤 학장을 비롯한 9명의 위원 및 교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활동방안 및 질의응답 시간
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발대식은 정부의 고용률 70%달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구인을 원하는 기업과 취업을 원하는 청년층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한 도재윤 학장의 적극적인 의지로 구성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위원회의 활동은 지금까지 기업체의 요구에 따라 학과 교수가 학생을 추천하는 소극적인 방법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우량기업을 발굴하여 기업체에서 원하는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하여 높은 취업률로 연계시킬 계획이며 주기적인 기업체 관리 및 산학협력체결을 추진하게 된다.

도재윤 학장은 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하며 부산, 경남권, 전국권까지 활동무대로 삼아 우량 기업체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당부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