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해운대지사(지사장 이영식)는 3월 10(월) 해운대기장을 하태경 국회의원을 지사로 초청하여 일일 명예지사장 및 흡연피해구제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영식 지사장은 "지역 내 여론주도층을 초청하여 실시하는 일일명예지사장제는 여론주도층의 민원사항 직접체험을 통해 공단의 고객서비스 질 개선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고객서비스 개선 뿐만 아니라, 국민건강보험 정상화 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켜 흡연피해 구제, 진료비 청구⋅심사⋅지불체계 합리화 등 건강보험제도를 선진형 패러다임으로 변환시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