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일 1시부터 울산초교 앞 문화의 거리에서는 ‘5色 문화아트’ 향연이 펼쳐진다.

중구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일․공휴일을 중심으로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거리악사 △캐리커쳐 △문화갤러리 △거리 춤꾼 △아트프리마켓 및 체험부스 등 ‘5色 문화아트’를 운영한다.

성남동 젊음의 거리 아케이드의 문화갤러리에는 한국서예퍼포먼스 쌍산 김동욱 선생의 문인화 등 테마별 서예작품 25여점이 전시돼 있으며,

문화의 거리에는 3팀 15명이 참여해 즉석 캐리커쳐를 제작해 판매하고, 케릭터 인형및 천연비누 만들기, 도자기 핸드 페인팅, 팬시 우드 등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중구청 관계자는 “주말 문화의 거리가 연인, 가족과 함께 쌓였던 피로를 풀고, 좋은 추억을 만드는 장소가 될 것”과 “거리악사 등 5色 문화아트에 개인 또는 단체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참가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신청서를 작성해 중구청 문화공보실(290-3660~5)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연중 수시 모집한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