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동새마을금고(이사장 김영재)는 2014년 2월 27일 오후 2시에 가야1동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제20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가야동새마을금고는 기초수급자세대 중․고 자녀 교복 구입비 5,400,000원과 사랑의 쌀 730㎏을 가야1동장(장봉규)에게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 쌀 730㎏은 가야1동의 어려운 이웃 73세대에 전달되었고,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기초수급자 세대 자녀에게 교복 구입비로 1인 150,000원씩 총 36명에게 5,400,000원을 계좌입금하고 전달식을 이날 가졌다.
그동안 가야동 새마을금고는 19년째 가야1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좀도리 쌀 지원과 기초수급자 자녀 교복 구입비 지원사업을 펼치는 등 지역의 대표 서민금고로서 역할을 충실히 실천하고 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