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미라 울산남구의회 의원

울산 남구의회 박미라 의원은 19일 샌드위치 조립식 패널건물 안전대책에 대한 구정 서면질문을 실시했다.

박 의원은 서면질문을 통해 “이번 폭설로 울산 북구 공장지붕이 무너져 고등학생 실습생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였고, 경주 마우나리조트도 똑같은 경량철골 샌드위치 조립식패널 건물에서 대형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남구라고 이와 같은 사고에서 안전하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며

“경량철골 조립식 건물은 샌드위치 패널로 천장과 벽면을 시공하여 공사기간이 짧고 비용 절감부분이 크기 때문에 건축주들이 선호하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남구지역의 경량철골 샌드위치 조립식 패널건물 현황은 얼마나 되는지, 앞으로 이러한 폭설대비 건축물의 안전을 위한 대책은 어떻게 강구하고 있는지에 대해 질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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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