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은 19일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하여 복구지원을 위한 블루베리 농가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 돕기는 폭설로 피해가 발생한 블루베리 농가가 일손부족 으로 피해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생면 위양리“최태순 농가와 청량면 ”박임용“ 농가 블루베리 농장에 조류 피해를 막기 위하여 설치한 방조망 5,929평방 미터가 모두 파손 방조망 철거와 정리 작 업과 서생면 신암리 ”김원찬“ 화훼 시설하우스 1,300평방미터 복 구작업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번 폭설로 울주군 관내 시설하우스 42동 방조망 4곳 농작물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하여 울주군 공무원 80여명이 폭설피해 복구지원 농가일손돕기를 실시하여 폭설 피해로 근심에 찬 농업인을 지원하 게 되었다. 
신장열 군수도 이날 현장을 방문하여 일손 돕기에 참여한 직원
들을 격려하고 피해 농업인을 위로 하였다.
 울주군 농업정책과(과장 박기환)에서는 이번 폭설이 바닷가가 접한 서생 지역에 다소 피해가 발생하여 앞으로 계속적인 복구지원을 실 시하여 피해가 발생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 라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