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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구문화거리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관)는 21일 오후 중구청 2층 상황실에서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제13회 중구문화거리축제 결과 및 평가와 제14회 축제기본계획(안) 설명 등을 위해 마련했다.
중구는 2014년 축제는 원도심의 역사성과 전통성을 부각하고, 거리의 전통문화와 현대적 문화의 거버넌스로 전국 대표 거리축제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있어 내실있는 프로그램 운영 및 인지도 제고 등으로 방향을 설정했다.
이에, 향후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자랑할 만한 축제, 시민의 마음을 함께하는 축제로 승격시키기 위해 축제명을 ‘울산 중구 문화의 거리’에서 간단하고 인식하기 쉬운 축제명으로 변경을 결정했다.
(1안 : 울산마두희 축제, 2안 : 울산거리문화축제, 3안 : 울산마두희문화축제)
또, 축제일정은 축제의 독자성을 위해 울산의 대표축제인 처용문화제, 한글문화예술제 등과 겹쳐지지 않도록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추진키로 했다.
한편, 부산예술대학교 산한협력단 평가에 따르면 지난해 축제는 전통문화와 현대적 문화의 교류 지점의 실제로 자리 잡았으며, 울산문화의 미래적 방향을 조명할 수 잇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으며,
현대축제에서 간과하기 쉬운 제의성을 ‘마두희’를 통해 보여줌으로써 거리문화활성화와 지역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마두희로 울산 브랜드 가치 및 도시적 공간 이미지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 전체적으로 프로그램의 집중도를 높였으며, 다양한 세대 참여 프로그램 및 짜임새 있는 구성 기획과 추진으로 원도심 전역에 걸쳐 권역별 특성을 잘 반영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박성민 중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축제는 단순한 행사가 아닌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문화사업이며, 문화거리축제는 울산역사 중심지인 원도심의 지역, 역사, 민족성을 반영한 대표적 문화아이콘이다.”며,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신명나는 참여 없이는 축제는 작위적인 행사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또, “일탈을 통해 함께 즐기고 느끼고 다음이 기대되는 진정한 축제가 되기 위해서는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홍보 마케팅과 주민과 상가의 참여를 이끌어 내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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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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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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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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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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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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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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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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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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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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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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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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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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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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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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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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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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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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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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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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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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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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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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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미용사회 울산중구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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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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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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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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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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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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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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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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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중구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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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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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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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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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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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콘텐츠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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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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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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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소년문화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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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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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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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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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상인연합회
(젊음의거리 상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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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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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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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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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예․예술인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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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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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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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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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재즈페스티벌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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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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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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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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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제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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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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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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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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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길(문화의거리)
상가상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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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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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봉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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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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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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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보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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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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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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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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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부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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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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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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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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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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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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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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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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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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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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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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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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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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