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청 환경미화원 봉사단체인 청구회(반장 이경근)는 31일 오전 10시 북구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110만 원을 윤종오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 이경근 반장 오른쪽

청구회는 해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북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후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청구회’ 봉사단체는 북구청 환경미화원 1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매년 희망복지지원단과 함께 사례관리대상자 주거환경개선 등에도 봉사활동을 참여하여 공무원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