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사전 정자 마루모습

부울경뉴스와 부울경신문은 “지난 2013년 8월 21일 기장군 기장읍 비둘기 공원에 설치 해 놓은 파고라의 마루바닥이 못이 튀어나와 있어 사람의 사고위험이 노출되고 있고, 또한 마루 판자의 이음새가 파고라 분위기와 어울림이 좋지 않아 주민은 교체를 요구하고 있다.”라고 보도했었다.

- 공사후 정자 마루모습

이에 대하여 기장군청 공원녹지계에서는 "비둘기 공원을 방문, 문제가 되고 있는 사항을 확인한후 위험성이 노출된 사항이 있으면 시정할 것"이라고 말했었다.
부울경뉴스와 부울경신문 기사보도후, 2013년 12월 26일 비둘기공원 정자의 마루의 하자있는 부분을 깨끗하게 교체하고, 군예산 6,400여만원을 투입하여 어리이공원의 바닥을 골재와 시멘트로 마무리하고, 그 위에 탄성포장 공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기장군 공원관계자는 “일광과 기장읍에 있는 어린공원을 점검하고 어린이 눈높이 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