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일(주)삼화측량공사 대표이사

時테크(TECH)에 대한 고찰
21세기 맞는 창조경제 활성화 생활번영전략,
『정보화 사회 생존 조건은 시간을 창조 하는 것』
무한경쟁시대인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이라면 시간을 보다 생산적으로 활용할 수 없을까 하는 욕구를 다 가지고 있을 것이다.

정보화 사회의 첨단 정보 통신기술의 끝없는 경쟁시대에서 보다 여유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없을까? 또 시간을 보다 생산적으로 활용할 수 없을까? 하는 욕구는 누구든지 다 가지고 있을 것이다.

모든 분야에서 과거 1백년에 걸쳐 이루어 졌던 변화의 속도 보다 최근 10년 동안의 변화가 더욱 활발하고 정보화 사회에서 정보가 힘의 원천이 되고 동일한 정보라도 남보다 빨리 입수하여 새로운 환경변화에 초고속으로 적응해야 국제화시대에서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무한 경쟁시대 라는 변화의 물결에 우리들은 편승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시간은 금이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
는다. 오늘 배우지 아니하고는 내일이 있다고 하지 말고 올해 배우지 아니하고는 내년이 있다고 하지 말것이며 소년은 늙기 쉽고 학문은 이루기 힘이드니 일초라도 가벼이 여기지 말라』는 말과 같이 성공한 사람들은 시간 관리에 철저하다.
시간은 주어진 것이고 하나의 틀에 고정되어 있으며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묵묵히 일하면서 활용하기만 하면 된다는 재래식 시간 관리의 관점에 지나지 않은 것으로 이러한 시간 관리로 얻을 수 있는 것은 극히 제한적이라는 한계점에 부딪히게 된다.

따라서 지금의 정보화 사회에서 이러한 재래식 시간 관리로 현 사회에서 구성원들의 역할에 따라 가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시간을 창조하고 이를 전략적으로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이 시간을 단순하게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사람보다 큰 성과를 얻을 것이다.

「시간을 창조하는 것! 시간 창조의 기술 즉 時테크(TECH)! 」
이것은 시간의 효율적 관리를 통해 시간가치를 높이는 기술을 일컷는것이라 할 수 있다.
정보화 사회에서는 이 시간 창조의 기술이 중요시 되는데 그 이유는 사회의 변화속도가 흔히들 말하는 LTE급(long term evolution)으로 빨라지고 있으며 첨단과학기술의 발달로 인한 통신망의 구축 및 운송장비의 등장은 시간의 가치를 새롭게 혁신시켜 주었으며 또한 개인의 여유시간 욕구가 증대하고 있다는 점이다.

◈시간을 단순한 효율적 관리 보다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財테크(TECH)의 한 형태로 시간을 돈으로 인식하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시간을 관리하는 시간 경영을 의미하는 時테크(TECH)의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첫째, 시간 관리를 위한 목표를 세워야한다.

시간을 창조하기 위해서는 시작 시간과 끝 시간은 정해졌는가, 시간 내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등등 시간 관리에 대한 종합적인 시간목표가 정립되어야 한다.
목표가 없는 사람은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산다 하더라도 인생 전체를 보면 시간낭비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둘째, 시간 관리 목표가 정해지면 시간 계획을 작성해야 한다.

이것은 자기의 시간이 어떻게 사용되는 가를 알기 위해 도움이 된다. 그리고 시간일지를 기록하는 것은 시간계획을 작성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는데 필수적일 것이다.

셋째, 시간 사용의 우선 순위를 정해야 한다.

현대는 정보홍수의 시대다. 이때 우선 순위를 잘못 설정 한다면 시간적 손해뿐만 아니라 물질적 금전적 손해를 보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선 순위에 따라 일을 순차적으로 처리하면 일의 생산성을 높이고 여유시간을 창조하게 될 것이다.

시간은 끊임없이 흘러간다. 하지만 우리는 자신의 시간을 자신도 모르게 낭비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계획성 없는 생활, 사전준비의 소홀, 잘못된 생활태도와 정보부족 또는 잘못된 정보와 각종 첨단장비 기기의 사용미숙 등으로 시간 낭비가 발생하게 된다. 그러므로 시간 창조를 위해선 이 낭비요소를 제거해야 한다.

넷째, 첨단정보기술을 활용해야 한다.

스마트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각종 정보를 통해 여러 하이테크를 사용하는 사람과 재래식 방법으로 생활하는 사람의 경우 시간의 격차와 경쟁우열이 발생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첨단과학의 발달과 지식의 고도화로 우리는 적은 시간으로 많은 성과를 얻을 것이다.

우리는 이렇게 창조된 시간을 잘 활용 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움으로써 업무의 생산성과 업무 실적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어렵게 창조한 시간을 풍요롭게 그리고 사회를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며칠 후, 조만간』이라는 말을 흔히 쓰지만 이 표현보다는 ‘몇 월’‘몇 일’‘몇 시’ 몇 초’라는 정확한 표현의 생활태도가 시간문화를 유지하는 사람에 있어 시간낭비를 줄이고 여유 있는 시간을 창조하는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시간문화를 조성하고 유지하게 되는 것이다.

창조된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하는 계획을 세움으로써 열심히 일하여 생산성과 업무실적을 높이고 첨단과학의 발달과 지식의 고도화로 우리는 적은 시간으로 많은 성과를 얻을 것이다.

이렇게 해서 창조한 시간 그것은 인생을 풍요롭게 그리고 사회를 풍요롭게 하는 용도로 활용되어야 한다. 우리는 창조한 시간을 보다 행복한 가정, 여유 있고 윤택한 사회를 만드는데 활용하여야 하며 인류의 미래를 위해 보다나은 창조활동에 활용하여야 한다.

창조한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미리 생각하고 활용계획을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 시간 창조기술의 마지막 단계이다. 더욱 크게 본다면 21세기를 맞이하고 있는 우리의 생존과 번영의 전략이라고도 생각하고 싶은 것이다.

끝으로 앞에서도 언급한바와 같이 時테크(TECH)가 현대인들의 생활에 일부분으로 자리 잡아 간다면 인생의 무한한 가능성을 향한 발판을 만들어 주고 인간생활의 여유와 풍요함을 제공할 것이다.

세계 유명한 학자인 「에센바흐」는 『시간을 지배할 줄 아는 사람은 인생을 지배할 줄 아는 사람이다』라고 말한 것과 같이 무한 경쟁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모두가 시간을 일초라도 가벼이 여기지 말고 첨단과학시대에 뒤쳐지지 않는 으뜸가는 사람들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 외부칼럼은 본지의 취지와 다를 수 있습니다.

글/김진일 (주)삼화측량공사 대표이사